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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3

5장: 책임과 메시지 책은 이미 다 읽었고 요즘 최범균님이 저서인 개발자가 반드시 정복해야 할 객체지향과 디자인 패턴 책을 보고 있는데, 앞부분의 객체지향 내용이 여기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에서 나오는 내용들이다!! 그럼 시작 의도는 "메시징"이다. 훌륭하고 성장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핵심은 모듈 내부의 속성과 행동이 어떤가보다는 모듈이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하는가에 달려 있다. - 앨런 케이(Kay 1998) 책임감 분산(diffusion of responsibility): 사건에 대한 목격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개인이 느끼는 책임감은 적어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명확한 책임이 없는 경우에는 어떤 사건에 대한 일을 타인의 책임으로 간주해버린다. 그에 반해 이를 보고할 책임이 명확하게 주어진 경우에는 신속하게 위기.. 2021. 9. 10.
4장: 역할, 책임, 협력 개인적으로 정말 중요한 장이라 생각한다...! 이미 책을 다 읽고나서 B-logging중이지만 RDD, 객체지향 설계의 핵심이 들어있는 파트라고 말할 수 있다.(블로그 주인 생각) 우리 모두를 합친 것보다 더 현명한 사람은 없다. - 켄 블랜차드(Ken Blanchard) 인간은 어떤 본질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느냐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느냐가 인간의 행동을 결정한다. 즉, 각 개인이 처해 있는 정황 또는 문맥(context)이 인간의 행동 방식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문맥은 타인과의 협력이다. 협력이라는 문맥을 무시한 채 각 개인의 반응을 독립적으로 관찰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협력에 얼마나 적절한지에 따라 행동의 적합성이 결정되며 협력이라는 문맥이 인간의 행동 방식을 .. 2021. 8. 18.
1장: 협력하는 객체들의 공동체 시너지를 생각하라.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 - 스티븐 코비(Stephen R. Covey) 객체지향이라 불리는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연 대부분의 사람들은 "객체지향이란 실세계를 직접적이고 직관적으로 모델링할 수 있는 패러다임"이라는 설명과 마주하게 된다. => 오해 객체지향 소프트웨어는 실세계의 투영이며, 객체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사물에 대한 추상화 => 오해 객체지향의 목표는 실세계를 모방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것이다. => 사실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해결하려고 하는 실재는 잘해봐야 먼 친척밖에는 되지 않는다 - 버트란드 마이어(Bertrand Meyer) 실세계에 대한 비유가 객체지향의 다양한 측면을 이해하고 학습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 사실 객체를 스스로 생각하.. 2021.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