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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9

면접관 참여 후기 상황최근에 회사에서 경력직 개발자를 구인하는 중이다 내가 다니고 있는 곳은 스타트업이다 스타트업 특성상 Frontend, Backend, DevOps, MLOps, DataOps, DataEngineer 의 경계가 크게 없고 각자 최소 2가지 이상은 할 줄 아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인재상그렇기 때문에 우리 회사는 단순히 하나만 할줄 아는 사람보다는 이것저것을 할 줄 알고, 앞으로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고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한 분을 채용하기를 원한다 나는(필자)나는 주니어~미들 레벨 개발자이다 면접관으로 참여해본다면..?현재 면접관으로 여러 직책의 사람들이 참여하는 프로세스가 있다( N : 1 면접 ) 여기에 나는 없었다 나는 "어떠한 분이 지원을 하셨었는데, 아쉽게 못 모시게 되었다" 하는 결과정도만.. 2024. 3. 22.
래빗톡 삼자대면 후기(feat. 인프랩 CTO 향로님과 함께) 행사 참여 당첨 모집인원이 50명이나 되는 나름 큰 행사를 신청했다 그리고 당첨이 되었다!(당첨이라 하는게 맞나..) 개발업계의 BTS 개발분야에서 BTS라고 불리는 이동욱(향로)님을 볼 생각하니깐 좋았다! 기억보단 기록을 이라는 블로그를 운영중이시며 Spring을 주로 사용하시다가 인프런에 합류하시고 Node(Nest)를 사용하시게 되었다 https://jojoldu.tistory.com/ 기억보단 기록을 좋은 애플리케이션 구현 & 설계 / 데이터베이스 / 클라우드 / 스타트업 이야기 등을 이야기합니다. jojoldu.tistory.com 그리고 2024년 2월 16일 기준으로 1000만 누적 방문자를 달성하셨다 https://code-boki.tistory.com/91 MongoDB Day Seou.. 2024. 2. 16.
내가 좋아하는 책들(그래봤자 개발책이잖아...) 2024 갑진년 청룡의 해가 시작되고 어느덧 1월 말까지 왔다 예전에 내가 2021년에 올린 https://code-boki.tistory.com/5 집에있는 리뷰할 책들 사진...! 나름 요거저거 책들이 많은데... 여타 다른 블로그들 처럼 책 사진도 없이, 텍스트로만 리뷰하는 형식이 아닌.. 직접 하나하나 끝까지 다 보고 목차정도는 올려드리고 후기를 써볼까한다.. 봤던 code-boki.tistory.com 현재는 나한테 꼭 필요한 책들만 남겨두고 다 처리했다 - 포스팅 이어서 - 맨 윗칸에는 주로 데이터베이스 책이 있고, 두번째 칸에는 백엔드 책이 있다 세번째 칸에는 개발 관련 CS 지식이나 간단하게 읽으면 좋을 책들이 있다 2021년에는 책 리뷰 한다고 했었는데... 간단하게 적으면 너무 간단할 .. 2024. 1. 26.
2023년 개발 회고 벌써 2024년 1월1일이 훌쩍 지난 중순이다 티스토리는 2021년에 만들었고, 벌써 3번째 회고글이다! 2022년도 중반에 내 개발자 커리어 ~ 2022.09까지의 첫번째 글을 썼고, 2023년 1월에 2021~2022년도의 두번째 회고글을 작성했었다 돌아보면 2023년 한 해는 정말 많은 발전이 있었다!! 찍먹을 지각에 비유해본다면,, 여러 영역들에 있어서 지각~맨틀 사이정도의 그 어딘가쯤 지식을 쌓았던 것 같다 (맨틀은 엄청 깊다(?)) 프론트엔드/데이터베이스/프로그래밍 언어/백엔드/아키텍처/Ops/기타(취미)에 대해서 느낀점, 배운 점을 작성을 해보려고 한다 - FrontEnd -상반기에 이직을 해서 Vue를 최신 문법으로 접해봤다 남들은 React로 시작을 해서 쭉 쓰는데.. 난 Angular로.. 2024. 1. 19.
2.n년차 주니어 개발자의 2021~2022년 회고 with 노트 2023년 1월 1일이 되고도 벌써 4일이 지나서 5일이 되었다..!!! 2022년은 나에게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하는 한 해였다 2020년 초에 짧막한 계약직을 시작으로(이후 내가 정규직 요청 거절) 2021년부터 2021년 12월까지 정말 부단히도 달렸다 알고리즘 공부/스터디, 스프링 스터디, 팀 프로젝트, 공채/인턴/상시 모집 지원 등등... 이 모든게 두 권의 노트에 담겨 있고, 채워 나가는 중이다(하트) 약간 때를 거슬러 올라가 2021년도 취준때부터 얘기하면 좋을 것 같다 아래 내용이 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대학생 후배들 과제 도와줬던 것 같다 요즘은 파이썬부터 배우고 C를 배워서 포인터를 모르거나 헷갈려하더라. 안헷갈려하는 친구들도 있는것 같지만.. 나름 C수업은 A+를 받았기도 .. 2023. 1. 5.
~ 2022.09 회고 + 주니어/신입 개발자의 자세, 그리고 방향성 요즘 내가 못하고 있는 부분, 잘 하고 있는 부분, 그리고 직장인이 되어서 총 개발 기간 1년 조금 넘은 2년차 개발자로서 느낀 점을 적어보려고 한다 내가 느끼고 겪고 적은게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반말과 존대를 섞어 쓸 수도 있다는 점 회고 일단 난 가산에서 Excel + Python + Visual Basic을 다 써서 엑셀과 앱, 웹 개발을 다 도맡아서 짧게 개발한 것을 개발 커리어로 시작했다 알다시피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쪽이 흔히 계약뻥튀기로 온 SI 개발자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동네이다 나는 운 좋게도 그런 경우는 아니었다 다만 내가 전공자로써 이것저것 다 개발을 할 수 있다고 어필을 했었기때문에, 대표님이 원하는 개발제품을 어떤 언어이든, 어떤 플.. 2022. 9. 3.
6월 18일 주말 난 우리 직군이 IT, 공대 직군이지만 마음의 양식을 쌓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두를 운동하면 삼두도 운동해주고, 가슴을 운동하면 등운동을 해줘야 하듯 모든 것에는 균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정신도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고 몸도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한 법이니 말이다 그래서 한달 전쯤에 구입한 시집을 어제 드디어 다 봤다 제목은 [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이다 [ 박광수 엮음 / 박광수 그림 ]이다 책에서 나온 인상깊은 시들을 몇개 적어보려고 한다 동질 이른 아침 문자 메시지가 온다 - 나지금입사시험보러가잘보라고해줘너의그말이꼭필요해 모르는 사람이다 다시 봐도 모르는 사람이다 메시지를 삭제하려는 순간 지하철 안에서 전화기를 생명처럼 잡고 있는 절박한 젊은이가 보인다 나도 그런 적이 있었다 .. 2022. 6. 19.
2022.05.16 (일) 주말의 일상 건대 호수를 바라보며 카페에서 코딩하면서 놀다가 홍대 개미가서 맛있는 밥먹으며 개발자의 진로, 개발자의 수다를 떨다가 녹음실에 가서 보컬을 배웠다..!! 오늘은 1일차 호흡법!! 내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는 내 앨범 내보는것...!!ㅎㅎ 선생님은 강은아님이라고 고음보컬로 유명하신분! 2022. 5. 16.
개발자의 숙명.......주-말-대-응 물론 비대면으로 방화벽 뚫어서 작업했지만 휴우.. IT 인들이여 모두 힘내요! 2022.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