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발자22

24년, 인프런과 함께하며 성숙해진 해(no 찐 회고, with 인프런) 현재 24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새벽인 시점이다..21, 22, 23, 24년의 내 인프런 강의 대시보드를 보며 비교를 해봤다혹시..... 샤크's in 삭스라는 언어유희를 기대하기 위한 인프런의 아재개그인가..? # 21년 인프런 대시보드(강의 수강 기록)총 47개 수업을 완료하고, 2개의 강의를 완강했다Off The Record로 말하자면 다른 계정에서도 강의를 1개쯤 수강했던 기억이 있어서 총 3개정도를 완강했을 것이다 # 22년 인프런 대시보드(강의 수강 기록)21년과 비교하면 60개나 더 들었고, 4개나 완강했다완료수업률 127%, 총 학습시간 44% 상승! # 23년 인프런 대시보드(강의 수강 기록)나름 열심히(?) 했다. 총 164 완료 수업 및 2개를 완강했다. 약 18시간이면 .. 2024. 12. 31.
김영한님 40만 수강생 달성 기념 이벤트: 멘토링권 당첨 인프런 이벤트24년 1월에 30만 수강생 이벤트를 하신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11월에 벌써 40만 수강생 이벤트가 오픈됐었다1번: 해당 이벤트 페이지 응원 댓글 + 2번: 로드맵에 취업or이직 후기를 올리면 김영한님께서 직접 식사권을 받을 1명, 멘토링을 받을 3명을 선정해주신다고 하셨다!나머지는 40만 포인트 10명, 4만 포인트 100명!!나도 영한님의 온라인 제자로서 정성을 들여서 댓글을 달았다..!!! 결과는...........3등 멘토링권 당첨!!! 인가...?? 하지만....ㅠㅠ 이메일이 거의 다 * 처리가 돼서 내 이메일이 맞나 확신이 안들었다ㅠㅠ 그래서 인프런쪽에 문의를 드린 결과.....!!3등 멘토링권 찐 당첨!!!그리고 거짓말같게도 몇일 뒤에 영한님의 이메일이 도착했다....... 2024. 12. 19.
항해99 2025 Commit Calendar 수령 후기 현재(12월 중순 이후)는 사라진 것 같지만.... 11월 초에 항해99에서 2025 커밋 캘린더를 1,000부 한정으로 선착순 이벤트를 열었었다나는 냉큼 가서 신청을 했었다!이후에 여기에서 큰맘먹고 10,000부로 늘려서 다시 배포(?)를 했나보다이 커밋 캘린더에 무슨 기능(?)이 있냐 하면..위와 같은 기능들이 있다! ㅋㅋ 귀염뽀쨕....찐 개발자들이 좋아할것같은...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 눈감아....ㅎ 뭐 결국.... 손이 빨랐기때문에 당첨 완료 So Easy~ # 배송 도착구글에서 인터넷 안되면 게임뜨는거잖아...?ㅋ 귀엽긴열어보니....잔디 마스킹 테이프 버릴뻔..;; 없는줄 알았다달력을 좀 넘겨봤다 올해 파이콘 가서 샀던 파이썬 반팔티랑 후드집업처럼 이 달력도 먼가 찐~개발자같잖아~~맘에드는.. 2024. 12. 19.
글또 백엔드&인프라 빌리지 반상회 참여 후기 꽤 지났지만.... 12월 5일에 참여했었던 글또 10기의 백엔드&인프라 빌리지 반상회에 참여했던 후기를 이제 올려본다ㅎ # 참여자 모집12/5 목요일 오후7시에 선릉역 근처에 위치한 우아한형제들 테크살롱(우테코 교육장)에서 글또 10기의 백엔드&인프라 반상회가 열렸다 # 행사장 도착아직 12월 초인데도 불구하고, 건물 1층에는 벌써 크리스마스를 위한 준비를 마친 모습ㅋㅋ올해 YouthCon, 조영호님의 도메인 주도 설계의 사실과 오해 6기 수강때문에 총 3회 왔었는데.. 이번까지 4번 방문한 우아한형제들 테크살롱이다!!살짝 늦게 도착했는데... 나를 찾는 몇몇분들이 계셨다..후후(지각이라 안오는줄 아셨...ㅠ) 13층에 위치한 우형 테크살롱으로 올라갔다입구에서 이름이 적힌 목걸이와 초초 귀여운!!! 글.. 2024. 12. 19.
<만들면서 배우는 클린 아키텍처 X 도메인 주도 개발 시작하기> 책 리뷰 먼저 이 두 책이 말하고 있는 바는 다르다아래에 나올 용어들을 처음 접하는 분이 있다면 공부해봐도 좋을 것 같다이 지식들을 알고있더라도 크게 대단한 개발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비즈니스 문제를 조금 더 높은 영역에서 해결하는 여러 방법론들 중 몇가지를 배우는 것이다그리고 DDD, MSA, 클린아키텍처 이런 용어에 매몰되지 않도록 하자!! 언제(어느 시점에) 도입하면 좋을지, 왜(다른 방법은 없는지?)를 고민해보고, 적용or사용하고 있는 시점에는 빠른 시점의 회고를 통해 잘못된 부분은 없는지 판단하고 수정해 나갈 수 있는 생각과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먼저 두 책을 리뷰하기에 앞서, 나는 책에 나오는 모든 내용을 요약해서 큰제목/소제목/내용 등으로 나누어 올릴 생각은 없다!내가 이 두 책을 읽.. 2024. 10. 27.
판교 퇴근길 밋업 with 인프런 #08 HTTP 참여 후기 판교 퇴근길 밋업 참여자 선정 탈락 -> 선정(!?!?)기존 행사를 신청했을 때는 퇴근길 밋업에 아쉽게(?) 선정되지 않았다인프런과 함께 같이 성장을 도모하는 분들에게 제공되는 인프런 라운지의 혜택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되어서 판교 퇴근길 밋업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그동안 인프콘 2024빼고는 모든 인프런 관련 행사에서 티켓팅을 성공한 적이 없었다..ㅠ (특히 판교 퇴근길 밋업..!!)하지만 이번에 좋은 기회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ㅎㅎ 행사 당일(10/23): 가는길집이 강북구라서 멀리 있는 판교로 가기 위해 조금 일찍 나왔다!미리 근처 카페가서 할일하다가 여유롭게 들어가려고 했다인프랩에 방문하는 기념으로 인프콘에서 받은 양말과 티셔츠를 안에 입고 위에 후드티를 입어줬다 ㅋㅋㅋ노트북에도 인프런 스티.. 2024. 10. 26.
DEVCON 2024 at 한빛앤 사옥 https://festa.io/events/5916 DEVCON 2024 | Festa!Festa에서 당신이 찾는 이벤트를 만나보세요.festa.io그동안 삶이 바빴던 관계로 13일이나 지났지만, 이제야 후기를 올려본다10/7 월요일에 당근 테크밋업을 다녀오고, 10/12 토요일에는 한빛앤 사옥에서 열린 DEVCON 2024에 참여했다 Festa 플랫폼에서 결제해서 참여했고, 총 300명이나 지원할 정도로 꽤 큰 행사였다! K-DEVCON나는 한빛미디어 내부에서 열린 개발자 행사인줄 알았다! 하지만 K-DEVCON은 대전, 세종을 중심으로 운영중인 개발자 커뮤니티다 실제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꽤 괜찮은 개발 책 추천 글도 볼 수 있다! Time Table 다 듣고 싶었지만, 내 체력과 시간과 타협해서 .. 2024. 10. 25.
좋은 회고란? (feat. 인프랩's SOL) 좋은 회고란 무엇인가에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인사이트를 주신인프랩의 직원이신 솔(Sol)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시고 솔퓨터라는 별명을 갖고 계신 소현님의 글을 먼저 공유하고 싶다!!이 글의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서 내 생각을 덧붙이기도 하고, 그대로 발췌해온 내용도 있다!https://www.inflearn.com/pages/weekly-inflearn-41-20220215 개발자의 공유 문화 이모저모 (2) 회고 문화 - 인프런 | 스토리기록도 점검도 셀프! 개발자는 왜 회고를 할까요? #오픈소스 #기술블로그 #회고문화 바쁘게 일하고 공부하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있기 마련이죠. 그렇지만 모든 일을 다 기억할 수는 없는www.inflearn.com들어가서 잘 살펴보면 좋겠지만 클릭을 하지 않는 분들.. 2024. 10. 6.
글또 10기(마지막 기수) 합격 글또 - 글 쓰는 또라이가 세상을 바꾼다(글 쓰는 개발자 모임)2021년 6월부터 현재까지 개발하고 책 읽고 강의 보면서 블로그에 글들을 끄적끄적 작성했었는데이번에 의미 있게 글또에 참여해보고 싶었다슬프게도 이번 10기를 끝으로 글또 기수 활동이 종료된다고 한다글또 10기의 지원조건인 삶의 지도 글을 열심히 작성했다https://code-boki.tistory.com/218 삶의 지도 - 과거부터 현재까지이 글은 글쓰는 개발자 모임, 글또 10기를 지원하기 위해 작성한 글이기도 하며, 제가 한번쯤은 적고 싶었던 제 일대기에 관한 글입니다1992.05 ~ 2024.09(now)1~7살[탄생~유치원](1992~1998)Hello World! But...code-boki.tistory.com그랬더니 좋은 결과.. 2024. 9. 27.
삶의 지도 -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 글은 글쓰는 개발자 모임, 글또 10기를 지원하기 위해 작성한 글이기도 하며, 제가 한번쯤은 적고 싶었던 제 일대기에 관한 글입니다1992.05 ~ 2024.09(now)1~7살[탄생~유치원](1992~1998)Hello World! But...나는 이 세상에 37주 미만에 태어난 미숙아임과 동시에 2.2kg인 저출생체중아로 태어났다인큐베이터에 꽤 오랜 시간을 있었다고 한다...ㅠ약하게 태어난 탓일까... 어머니가 말씀하시길 나는 3살 초까지 먹는것들 대부분을 게워내기 일쑤였고, 말하는 것도 늦었다고 했다이러나저러나 애기였던 나는 그래도 태어난 김에 살고싶었나보다..ㅎ 그래도 조금씩은 건강을 회복해 나아갔다하지만 태어날 때 미숙아여서 그런진 몰라도 위 사진에 첨부한 안 좋은 특성중에 몇개가 있는 것 .. 2024. 9. 22.
Chat GPT 좀 더 잘 사용하기 - 사건아는 동생이 Java공부하고 있는데 Call by Value에 대해서 물어봐서 일단 내가 아는 지식 정리하고 Chat한테 한번 물어봤다 근데 이놈이 Python 코드를 알려주는거다 그래서 이런경우는 보통 한 번 더 말한다 "Python말고 Java언어로 답해줘" 그러다가 영어로 답한다 "한글로 번역해줘 or 한글로 답해줘"- 개인화 옵션 설정뭔가 설정할게 없나 찾아보니까 Chatgpt 맞춤 설정이라는 메뉴가 있었다그리고 요청사항을 입력했다매우 정중하게 존댓말로 했다. 인공지능에 대한 예우랄까..?- 변경 전/후> berfore> after이야..이거지ㅋ 아직도 프롬프팅을 할때 개인화를 하지 않은 사용자가 있다면 이번에 사용해보자 기깔나게 말해주기때문에 인공지능한테 화낼 일이 줄어들었다 2024. 8. 23.
이제 막 Web을 공부하는 학생, 취준생들에게... (feat. Spring) 어떤 Developer 개발자 방에서의 대화A분: jsp 혐 나: 전 jsp쓰는 회사를 다녀보진 않았지만, 서블릿 컨테이너부터 jsp, 스프링, 스프링부트 순으로 공부했었는데현재처럼 server, client side로 분리된게 XMLHttpRequest가 나오면서 부터였어요 페이지를 전체깜빡임에서 부분리프레시만 가능하게하는 기능이 나온거죠. 이후에 ajax라는 이름을 갖게 됐죠.이때는 JSP(java servlet page), ASP(Active Server Pages), PHP등이 힘을 얻었어요그리고 이후에 AngularJS로 출현으로 CSR이 도입되면서 client, server side의 구분이 명확해지며 이후에 React.js, Vue.js, Angular2가 나오게 됐어요.어떤 기술의 출현으로.. 2024. 7. 22.
인프콘 2024 [골든티켓] 당첨 (25명의 주인공 나야 나!!) 인프콘2024 골든티켓 이벤트인프콘2024 행사 추첨기간동안 강의를 결제한 사람에 한해서 단 25명만 인프콘 무료참가 한정판 골든티켓을 주는 이벤트가 있었다.당연히 25명만 추첨하기에 기대도 안했었고, 기왕 강의 보는김에 자동지원 된다니깐 그런가..? 하고 있었다. 인프콘2024 참가 선정 안내 - 탈락 ( 2024.07.11 )7월 11일 목요일 44,000원에서 50%인 22,000원을 결제하고 신청할 수 있는 인프콘 2024 행사에는 참가 선정이 안됐었다.ㅠㅠ 유스방에서 배치가 돈다고 했었는데.. 탈락 알림이 오랜시간 지나도 안오길래 혹시 붙은거 아냐!?하고 엄청 기대했었다..😭인프콘2024 골든티켓 이벤트 - 당첨!! ( 2024.7.12 )단 25명만 인프콘 무료참가 한정판 골든티켓을 주는 이.. 2024. 7. 12.
면접관 참여 후기 상황최근에 회사에서 경력직 개발자를 구인하는 중이다내가 다니고 있는 곳은 스타트업이다스타트업 특성상 Frontend, Backend, DevOps, MLOps, DataOps, DataEngineer 의 경계가 크게 없고 각자 최소 2가지 이상은 할 줄 아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인재상그렇기 때문에 우리 회사는 단순히 하나만 할줄 아는 사람보다는 이것저것을 할 줄 알고, 앞으로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고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한 분을 채용하기를 원한다 나는(필자)나는 주니어~미들 레벨 개발자이다 면접관으로 참여해본다면..?현재 면접관으로 여러 직책의 사람들이 참여하는 프로세스가 있다( N : 1 면접 )여기에 나는 없었다나는 "어떠한 분이 지원을 하셨었는데, 아쉽게 못 모시게 되었다" 하는 결과정도만 들으면.. 2024. 3. 22.
래빗톡 삼자대면 후기(feat. 인프랩 CTO 향로님과 함께) 행사 참여 당첨모집인원이 50명이나 되는 나름 큰 행사를 신청했다그리고 당첨이 되었다!(당첨이라 하는게 맞나..) 개발업계의 BTS개발분야에서 BTS라고 불리는 이동욱(향로)님을 볼 생각하니깐 좋았다!기억보단 기록을 이라는 블로그를 운영중이시며 Spring을 주로 사용하시다가 인프런에 합류하시고 Node(Nest)를 사용하시게 되었다https://jojoldu.tistory.com/ 기억보단 기록을좋은 애플리케이션 구현 & 설계 / 데이터베이스 / 클라우드 / 스타트업 이야기 등을 이야기합니다.jojoldu.tistory.com그리고 2024년 2월 16일 기준으로 1000만 누적 방문자를 달성하셨다  https://code-boki.tistory.com/91 MongoDB Day Seoul 2022 .. 2024. 2. 16.
내가 좋아하는 책들(그래봤자 개발책이잖아...) 2024 갑진년 청룡의 해가 시작되고 어느덧 1월 말까지 왔다예전에 내가 2021년에 올린https://code-boki.tistory.com/5 집에있는 리뷰할 책들 사진...!나름 요거저거 책들이 많은데... 여타 다른 블로그들 처럼 책 사진도 없이, 텍스트로만 리뷰하는 형식이 아닌.. 직접 하나하나 끝까지 다 보고 목차정도는 올려드리고 후기를 써볼까한다.. 봤던code-boki.tistory.com현재는 나한테 꼭 필요한 책들만 남겨두고 다 처리했다- 포스팅 이어서 -맨 윗칸에는 주로 데이터베이스 책이 있고, 두번째 칸에는 백엔드 책이 있다세번째 칸에는 개발 관련 CS 지식이나 간단하게 읽으면 좋을 책들이 있다2021년에는 책 리뷰 한다고 했었는데...간단하게 적으면 너무 간단할 것 같고, 너무 길.. 2024. 1. 26.
2023년 개발 회고 벌써 2024년 1월1일이 훌쩍 지난 중순이다티스토리는 2021년에 만들었고, 벌써 3번째 회고글이다!2022년도 중반에 내 개발자 커리어 ~ 2022.09까지의 첫번째 글을 썼고, 2023년 1월에 2021~2022년도의 두번째 회고글을 작성했었다돌아보면 2023년 한 해는 정말 많은 발전이 있었다!!찍먹을 지각에 비유해본다면,, 여러 영역들에 있어서 지각~맨틀 사이정도의 그 어딘가쯤 지식을 쌓았던 것 같다(맨틀은 엄청 깊다(?)) 프론트엔드/데이터베이스/프로그래밍 언어/백엔드/아키텍처/Ops/기타(취미)에 대해서 느낀점, 배운 점을 작성을 해보려고 한다 - FrontEnd -상반기에 이직을 해서 Vue를 최신 문법으로 접해봤다남들은 React로 시작을 해서 쭉 쓰는데..난 Angular로 시작해서 V.. 2024. 1. 19.
2.n년차 주니어 개발자의 2021~2022년 회고 with 노트 2023년 1월 1일이 되고도 벌써 4일이 지나서 5일이 되었다..!!!2022년은 나에게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하는 한 해였다2020년 초에 짧막한 계약직을 시작으로(이후 내가 정규직 요청 거절)2021년부터 2021년 12월까지 정말 부단히도 달렸다알고리즘 공부/스터디, 스프링 스터디, 팀 프로젝트, 공채/인턴/상시 모집 지원 등등...이 모든게 두 권의 노트에 담겨 있고, 채워 나가는 중이다(하트)약간 때를 거슬러 올라가 2021년도 취준때부터 얘기하면 좋을 것 같다아래 내용이 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대학생 후배들 과제 도와줬던 것 같다요즘은 파이썬부터 배우고 C를 배워서 포인터를 모르거나 헷갈려하더라. 안헷갈려하는 친구들도 있는것 같지만..나름 C수업은 A+를 받았기도 하고 3, 4학년.. 2023. 1. 5.
~ 2022.09 회고 + 주니어/신입 개발자의 자세, 그리고 방향성 요즘 내가 못하고 있는 부분, 잘 하고 있는 부분, 그리고 직장인이 되어서 총 개발 기간 1년 조금 넘은 2년차 개발자로서 느낀 점을 적어보려고 한다내가 느끼고 겪고 적은게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반말과 존대를 섞어 쓸 수도 있다는 점 회고일단 난 가산에서 Excel + Python + Visual Basic을 다 써서 엑셀과 앱, 웹 개발을 다 도맡아서 짧게 개발한 것을 개발 커리어로 시작했다알다시피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쪽이 흔히 계약뻥튀기로 온 SI 개발자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동네이다나는 운 좋게도 그런 경우는 아니었다다만 내가 전공자로써 이것저것 다 개발을 할 수 있다고 어필을 했었기때문에, 대표님이 원하는 개발제품을 어떤 언어이든, 어떤 플랫폼이든 상.. 2022. 9. 3.
6월 18일 주말 난 우리 직군이 IT, 공대 직군이지만 마음의 양식을 쌓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이두를 운동하면 삼두도 운동해주고, 가슴을 운동하면 등운동을 해줘야 하듯모든 것에는 균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정신도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고 몸도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한 법이니 말이다 그래서 한달 전쯤에 구입한 시집을 어제 드디어 다 봤다제목은 [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이다[ 박광수 엮음 / 박광수 그림 ]이다책에서 나온 인상깊은 시들을 몇개 적어보려고 한다 동질이른 아침 문자 메시지가 온다- 나지금입사시험보러가잘보라고해줘너의그말이꼭필요해모르는 사람이다다시 봐도 모르는 사람이다 메시지를 삭제하려는 순간지하철 안에서 전화기를 생명처럼 잡고 있는절박한 젊은이가 보인다 나도 그런 적이 있었다그때 나는 신도 사람도 .. 2022.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