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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지났지만.... 12월 5일에 참여했었던 글또 10기의 백엔드&인프라 빌리지 반상회에 참여했던 후기를 이제 올려본다ㅎ

 

# 참여자 모집

12/5 목요일 오후7시에 선릉역 근처에 위치한 우아한형제들 테크살롱(우테코 교육장)에서 글또 10기의 백엔드&인프라 반상회가 열렸다

 

# 행사장 도착

1층

아직 12월 초인데도 불구하고, 건물 1층에는 벌써 크리스마스를 위한 준비를 마친 모습ㅋㅋ

올해 YouthCon, 조영호님의 도메인 주도 설계의 사실과 오해 6기 수강때문에 총 3회 왔었는데.. 이번까지 4번 방문한 우아한형제들 테크살롱이다!!

살짝 늦게 도착했는데... 나를 찾는 몇몇분들이 계셨다..후후(지각이라 안오는줄 아셨...ㅠ)

 

13층에 위치한 우형 테크살롱으로 올라갔다

글또 스티커

입구에서 이름이 적힌 목걸이와 초초 귀여운!!! 글또 스티커, 핫팩, 스누피 모양의 박스와 햄버거를 받았다

 

# 발표세션

첫번째 발표: 권시연님의 "주니어는 오늘도 고민한다"

조금 늦게 도착해서 초반부를 놓쳤지만.. 시연님이 그동안 겪어온 커리어를 들어보며 나의 커리어에도 대입해보고 이런저런 감정들을 느끼게 됐다

비슷한 주니어(?)로써 소중한 경험을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 시연님

  +

사람들이 꽉 차 있던 것에 놀랐다! 오잉..뭔가 70명이 넘는것같은데?(복선ㅋ)

 

두번째 발표: 서민재님의 "Refactoring 저주받은 프로젝트를 살리는 마지막 힘"

발표를 무척이나 잘한다고 느껴지게 하는 민재님의 발표였다

말씀을 너무 잘하시고, 유머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계신 분이셨다ㅋㅋㅋ

내가 첫번째 직장에서 사용했었던 JANDI라는 툴을 개발하는 회사에 재직중이셨고, 대규모 리팩토링을 하시면서 경험했던 내용들에 대해서 이모저모를 들어볼 수 있었다

뭔가 신기했던 점은 컨트롤러에 모든 로직을 as-is 버전에서 몰아놓기도 하고 순환참조 문제도 있었던 프로젝트에 kafka나 gRPC Client같은 지식이 많이 필요한 기술이 함께 녹아있다는 것이었다

어떻게 보면 캡상추다라는 자바의 객체지향 특징을 사용하기도 하고 패키징을 나누는 등 아키텍처적으로 코드레벨에서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지에 대해서 스스로 많은 경험을 하신 것 같아서 앞으로 남은건 그저 성장!뿐이라는 걸 느끼게 하시는 민재님이었다

  +

두번째 발표가 시작되기 전에, 내 오른쪽에 앉아계셨던 분이 갑자기 맨 앞으로 가길래 놀랐다!

아니 발표자셨으면 미리 싸인같은거 받아둘껄..>_(

크라이치즈버거

발표를 들으면서 햄버거를 먹어봤는데 맛있는 치즈버거였다!!!

 

세번째 발표: 손영인님의 "스프린트도 마라톤도 아닌, 일기"

마지막 발표세션으로는 N사에 재직중이신 갓영인님의 발표가 이어졌다

우연히 우리형 손흥민 쏘니와 같은 '손'씨 성을 가지셨다.. 그저 빛 아닙니까?

첫번째 발표가 커리어에 대한 내용, 두번째는 리팩토링(개발)에 대한 내용이었다면 마지막 발표는 살짝 철학적인? 프로그래머의 태도와 습관에 관한 내용이었다

맨 처음에 자기소개 장표를 지나고, "<2가지 주제와 4가지 액션 아이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라고 설명하시는 부분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영인님같은 경우는 학생일때도, 취준생일 때도 개발자가 되어서도 스터디를 꾸~~준히 해오신 것 같았다

그리고 보통 first->인강, second->구글링, third->책 으로 지식을 습득하는 나와는 다르게 first/second->책/스터디

방법으로 개발지식을 늘리시는 것 같아 신기했다

나도 몇몇 스터디를 해봤지만, 열정or지식 수준의 불일치로 인해서 스터디가 없어지거나 내가 알려주기만 하는 스터디가 되었던 경우를 왕왕 겪었기에 끝이 좋았던 스터디를 찾기가 정말 어려웠다

영인님의 경우에는 함께 자라고 으쌰으쌰하고 토론을 하고 좋은 룰 안에서 함께 성장하신 것 같았다!!

꾸준한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현재와 미래에 어떤 태도와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정표를 제시해주는 멋진 발표였다

  +

상품은? 텀블러!

사실 각 발표세션이 끝난 다음에 Q&A시간이 이어졌는데 손들고 답을 하는 시간이 있었다

첫번째와 두번째에는 부끄러워서 손을 들지 않고 있다가 세번째 발표 이후에 손을 들고 답을 맞춰서 상품을 get할 수 있었다 크큭

 

# 네트워킹

네트워킹 꿀팁 대방출

세 개의 발표 세션이 끝난다음에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글또 운영진분들이 조를 직접 지정해주셨는데.... 난 1조에 속했고, 총 16조나 나왔다

각 조마다 최소6명이었는데... 16*6만 해도 96..!?

반상회 모집 인원은 70명 선착순이었는데, 추가로 인원을 오픈해서 운영진 포함해서 100명이 넘는 인원까지 수용했다고 들었다

대단해요... 글또 대왕 성윤님.. (대충 메타몽짤)

 

네트워킹은 조별마다 장소를 정해서 이동하면 됐었다

나는 이동하는 도중 잠깐 성윤님께 인사를 드렸다

개인적으로 내 개인사에 대해 말씀을 하셨고 무한공감을 해주셨기 때문이다..ㅠ 대장님 최고

 

회의실을 잡아서 네트워킹을 하기 시작했는데, 어색한 분위기를 깨라고 글또 운영진분들께서 질문지를 준비해주셨다

자유주제, 도메인, 생산성 향상, 하드 스킬, 소프트 스킬, 이직/커리어 고민, 글쓰기 고민, 연애 고민을 대주제로 각각 3~4개 내부질문을 준비해주셨다 👍

덕분에 첫 Ice Breaking에 대한 부담이 적었다

서로 링크드인 교환도 하고 인생얘기, 개발얘기를 했다

아! 내 대학교 후배분도 계셨는데 졸업반이라고 하셔서 매우매우 반가웠다!!!!

 

재밌는 대화를 하고 있던 도중에 인생네..아니지 글또운영진분들이 준비한 네컷사진을 찍으라는 안내를 주셔서 우리들 모두 나왔다

글또행성

옆에 우테코를 수강하는 학생들이 작성한 칠판이 있길래 나도 귀여운 낙서를 했다....ㅋㅋㅋ

(범인 여기 있어요~!! >_<)

 

요기에 사진 채움

이후에 네컷사진을 찍고 팀원(?)분들이 이븐하게 4컷을 골라주셨다

핸드폰으로 QR을 받아서 사진,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었다!!!!

(이것도 글또분들이 사이드프로젝트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대박.. 세상은 모두 글또로 돌아가는건가..?)

 

# 클로징

Youtube 카일스쿨을 운영중이면서, 글또 창립/설립자 성윤님의 마이크타임이 이어지고 QR로 오늘 후기에 대한 설문을 참여했다

이후에 오늘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인원이 모여서 추억에 남을 전체 사진을 몇장 찍고 집으로 헤어졌다

 

# 후기

네. 또 글 쓸께요...

 

올 한 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중 내가 잘했다고 생각한 건 글또 10기에 참여한 일이다

글또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수준 높은 글을 미리 구글링하지 않고 슬랙 내에서 볼 수도 있고 안에서 다양한 활동도 모임도 이뤄지는 걸 봤다

이렇게 24년 연말에 가슴따뜻한 모임을 기획해준 글또 운영진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또한 나와 만났던 많은 분들한테도 앞으로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응원에너지를 드리고 싶다

단 1개밖에 없었던 텀블러도 상품으로 받고, 귀여운 스티커와 수건도 받았다

수건은 실제로 집에서 매우매우 잘 쓰고 있다ㅋㅋㅋ

12월 초의 행복했던 글또 밋업 후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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