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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3

2023년 개발 회고 벌써 2024년 1월1일이 훌쩍 지난 중순이다 티스토리는 2021년에 만들었고, 벌써 3번째 회고글이다! 2022년도 중반에 내 개발자 커리어 ~ 2022.09까지의 첫번째 글을 썼고, 2023년 1월에 2021~2022년도의 두번째 회고글을 작성했었다 돌아보면 2023년 한 해는 정말 많은 발전이 있었다!! 찍먹을 지각에 비유해본다면,, 여러 영역들에 있어서 지각~맨틀 사이정도의 그 어딘가쯤 지식을 쌓았던 것 같다 (맨틀은 엄청 깊다(?)) 프론트엔드/데이터베이스/프로그래밍 언어/백엔드/아키텍처/Ops/기타(취미)에 대해서 느낀점, 배운 점을 작성을 해보려고 한다 - FrontEnd -상반기에 이직을 해서 Vue를 최신 문법으로 접해봤다 남들은 React로 시작을 해서 쭉 쓰는데.. 난 Angular로.. 2024. 1. 19.
2.n년차 주니어 개발자의 2021~2022년 회고 with 노트 2023년 1월 1일이 되고도 벌써 4일이 지나서 5일이 되었다..!!! 2022년은 나에게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하는 한 해였다 2020년 초에 짧막한 계약직을 시작으로(이후 내가 정규직 요청 거절) 2021년부터 2021년 12월까지 정말 부단히도 달렸다 알고리즘 공부/스터디, 스프링 스터디, 팀 프로젝트, 공채/인턴/상시 모집 지원 등등... 이 모든게 두 권의 노트에 담겨 있고, 채워 나가는 중이다(하트) 약간 때를 거슬러 올라가 2021년도 취준때부터 얘기하면 좋을 것 같다 아래 내용이 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대학생 후배들 과제 도와줬던 것 같다 요즘은 파이썬부터 배우고 C를 배워서 포인터를 모르거나 헷갈려하더라. 안헷갈려하는 친구들도 있는것 같지만.. 나름 C수업은 A+를 받았기도 .. 2023. 1. 5.
~ 2022.09 회고 + 주니어/신입 개발자의 자세, 그리고 방향성 요즘 내가 못하고 있는 부분, 잘 하고 있는 부분, 그리고 직장인이 되어서 총 개발 기간 1년 조금 넘은 2년차 개발자로서 느낀 점을 적어보려고 한다 내가 느끼고 겪고 적은게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반말과 존대를 섞어 쓸 수도 있다는 점 회고 일단 난 가산에서 Excel + Python + Visual Basic을 다 써서 엑셀과 앱, 웹 개발을 다 도맡아서 짧게 개발한 것을 개발 커리어로 시작했다 알다시피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쪽이 흔히 계약뻥튀기로 온 SI 개발자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동네이다 나는 운 좋게도 그런 경우는 아니었다 다만 내가 전공자로써 이것저것 다 개발을 할 수 있다고 어필을 했었기때문에, 대표님이 원하는 개발제품을 어떤 언어이든, 어떤 플.. 2022.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