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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de-boki.tistory.com/231

 

좋은 회고란? (feat. 인프랩's SOL)

좋은 회고란 무엇인가에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인사이트를 주신인프랩의 직원이신 솔(Sol)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시고 솔퓨터라는 별명을 갖고 계신 소현님의 글을 먼저 공유하고 싶다!!이 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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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유자 박우빈님이 공유해주신 인프랩 에디터분의 글을 통해 알게된 좋은 회고에 대한 링크를 토대로 회고템플릿 중 하나를 선택해 이번주의 회고를 작성해본다

 

PMI 방식을 택해서 회고를 작성해본다

 

P - Plus. 좋았던 점

일단 이번 스터디를 참여하기 전의 박우빈님의 Practical Testing 강의를 들었기때문에 우빈님의 점진적 학습방법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영한님도 V0, V1 방식으로 애플리케이션이 점점 좋은 구조로 발전하는 방법으로 강의하시지만 우빈님은 다른 느낌으로 밑바탕부터 쌓아올리는 강의력을 보여주신다(타 지식공유자 언급이긴 하지만... 영한님은 인프런의 실세시니깐)

 

프론트엔드-백엔드 언어가 다르더라도 변수명, 함수명 짓기는 항상 고민거리이다

읽기 좋은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서 코드레벨(추상)->객체레벨(SOLID)->패키지레벨(아키텍처)로 접근하면서 알려주는데 매우 만족스럽고, 배울 점이 많았다. 나도 3년차 개발자로서 직접 적용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더 신경써야하는 부분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런 좋은 내용을 Text(책)이 아닌 생동적인 강의로 접할 수 있다는 부분이 매력적이었다

용어

 

클린코드(읽기좋은 코드)와 비슷한 책으로...

집에서 앞부분 좀 보다 말았던 <로버트 마틴, 클린 코드> 책은 너무 옛날에 쓰여졌고 어느 부분은 호불호가 있는 내용이 있다

비교적 최근인 8월 5일에 번역본으로 출간된 <막시밀리아노 콘티에리, 실무로 통하는 클린코드> 책을 열심히 읽었는데, 모든 개발자들이 보면 좋을 내용이 가득했다

아래는 내가 위 책을 읽고 8월 26일에 후기를 작성한 글의 링크이다

https://code-boki.tistory.com/207

 

서평-한빛미디어) 실무로 통하는 클린 코드 책 리뷰

서평단 선정2013년에 인사이트 출판사의 로버트 C. 마틴의 를 신입 개발자일때 혼자 봤던 경험이 있다그땐 이해가 가는 내용도 있고, 이게 무슨 말이지? 하는 것들도 있었다. 주로 후자였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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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 Minus. 아쉬웠던 점

우빈님의 강의에 아쉬운점이라니!

그건 전혀 없고.... 다만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강의를 듣기위한 스케줄이 너무 빡빡했다

아버지가 아프시기도 하고, 주말에 부모님 생신이셔서 동생네 부부가 찾아와서 외식하고, 18년동안 가족같았던 강아지를 올해 초에 하늘로 보내고 화장을 했었는데.. 집 근처의 좋은 터로 정해서 안녕을 인사하고 왔다

그리고 주중에 시간이 날때 운전연수도 받고, 여러 개발 행사들을 다녀오고.. 내일은 당근테크 밋업을 가고...

지원했던 몇몇 회사 중 2군데에서 서류 합격이 돼서 코테를 준비하느라.. 클린코드 강의보랴 코테준비하랴 이것저것 하랴 정말 숨쉴틈도 없이 정신없는 한 주를 보냈다

 

I - Interesting: 흥미로운 점

이렇게 회고를 작성하다보니 P랑 I랑 꽤 겹치는데..

흥미로운점을 미래지향적으로 작성해보면 인프런 워밍업 백엔드 스터디를 진행하며 앞으로 남은 2, 3, 4주차를 잘 마무리한다면 더더욱 성장해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든다

아직 우빈님의 강의를 다 듣지는 않았기때문에 할 수 있는 예상or고민인데... 보통 클린코드라는 책을 보면 헥사고날 아키텍처를 말하면서 포트&어댑터 방식으로 패키징을 나누던데, 우빈님의 강의 후반부에 있는 패키지를 나누는 부분에 그 내용이 나올지도 궁금한 포인트이다

1주를 바쁘게 보냈다. 앞으로 남은 주차들도 힘내서 듣다보면 성장은 당연히 따라오는 보상이 아닐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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