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청 및 결과 저장하기
개발을 할때 api를 수정을 해야 될 때가 있다
이럴때 디버깅을 걸면서 하거나
요청 결과나 응답 결과를 메모장에 복붙하거나 그렇게 하지 말고
포스트맨의 req/res 저장하기를 활용해보자
EX) 개발된 api가 있는데 프론트 팀에서 json데이터를 보내며, 이 요청일때 오류가 뜬다는 메시지를 받은 경우
프론트 팀에서 말한다
Post /api/test/res 요청으로
{
"name": 123,
"age": "thel"
}
를 보내면 오류가 뜬다고 (물론 실전에서는 훨씬 더 복잡할것이다. 서비스 로직을 타고 디비를 거쳤다 나오고 해야하니깐)
오류메세지를 디테일하게 내보내주는 경우, 프론트가 알아서 처리할 수 있지만
우리 백엔드 개발자입장에서는 이 요청을 저장하고 싶을 수가 있다
그럴때 포스트맨에서 우측 하단(결과탭에서는 우상단)에 있는 Save Response를 눌러주자
그리고 Save as example을 눌러주자
그리고 이 제목을 잘못된 요청이라고 적어준다
이제 다시 제대로 된 Request를 날려보자
기대한 대로 성공했다. 그럼 이 성공한 요청도 저장해보자
그럼 이제 우리는 프론트팀이 잘못된 요청을 보낸 결과와 성공한 결과를 예시로 2개 갖고있게됐다
포스트맨에서 지우지 않는 한 계속 하위로 들어가있을것이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리라고 생각한다!
2. 디테일한 정보를 보는 법
Http 요청은 실제로 네트워크로 정보를 보내는 것이며, 네트워크에서 정보를 받아오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요청헤더, 응답헤더도 만들어진다
이것을 좀 더 상세하게 보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우리가 브라우저에서 https://www.daum.net/를 입력하고 들어간다고 하면
DNS서버 등을 거쳐서 도메인이 가진 ip주소를 알아내고 게이트웨이 등을 거쳐 그 회사의 서버에서 response된 결과를
브라우저가 해석을 해서 우리가 화면을 보는 것이다
포스트맨으로 이 요청을 보내본다면
이렇게 온 요청을 브라우저에서 위 화면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이게 2번 디테일한 정보를 보는법이냐구..?
포스트맨 하단에 보면 Console이라고 보일 것이다
이 요청을 눌러보면 우리가 포스트맨에서 했던 목록들이 나와있다
이제 가장 최근에 한 다음을 눌러보자
네트워크, 요청 헤더, 응답 헤더, 응답 몸통
을 갖고 있다
여기에서 네트워크를 먼저 눌러보자
https로 요청을 보냈기때문에 TLS or SSL 레이어가 붙어있고, IP주소도 나와있다
한번 로컬과 리모트를 눌러보자
이번에는 tls를 좀 더 살펴보자
다음이 카카오꺼고, 카카오가 제주도에 본사를 두고 있기 때문에 제주도에서 인증을 한 것 같다
도메인의 대체(서브, 멀티)는 와일드카드를 붙인 *.daum.net과 그냥 daum.net같다
그리고 tls의 인증 기관은 digicert.com에서 받은 정보를 알 수 있다
인증기관사이트는 여러군데가 있다(Ex. zeroSSL 등등..)
이번에는 요청과 응답 헤더를 살펴보자
CORS등도 서버에서 가능한 http 메서드와 헤더들을 설정해줘야 한다. 그것과 헤더가 또 관련이 있다
이런 정보들을 보면서 공부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3. 인증서 만료 표시
최근에 겪었던 일인데...(때는 5월 18일)
개발하는 와중에 개발서버에서 요청이 빨간색이 뜨는 경우가 있었다.
원인을 찾아보니 인증서 갱신이 문제였었다
포스트맨 요청을 보내고 응답에서 아래 지구본 모양을 클릭하면 간단하게 네트워크 상태를 알 수 있다
로컬에서 요청을 보내고 로컬서버에서 응답했으니 동일하다 ㅋ
자, 그럼 최근에 겪은 문제는 인증서 문제였다는데,, 이럴때는 지구본이 빨갛게 불이 들어온다
상태는 200이었지만, 빨갛게 표시가 되고 맨 아래에 인증서가 만료되었다라고 표시가 뜬다
우리는 ZeroSSL에서 인증을 받았다고 표시가 되어있다(위의 다음같은 경우 digicert)
브라우저에서도 동적 api호출(ajax,axios,fetch)가 작동이 안될수도있지만, 어떤건 되고 어떤건 안되는 등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매번 F12(개발자 도구)로 모든 요청을 확인할 수도 없지않은가(원래 이렇게 하는게 맞다)
이 날이 위에 적은 것처럼 5월 18일이었고 인증서는 17일에 만료였기때문에 이렇게 뜬 것이다
개발자라면 포스트맨을 잘 활용해서 잘 작동하거나 실패하는 api 콜렉션 세트를 하나쯤 가지고 있는 것도 좋은 자산인것 같다
https가 들어간 곳이라면 API Gateway / LB(로드밸런서) / Servers
세 곳 다 인증서 체크를 해줘야 할 것이다!!!
그럼 포스트맨 2번째 꿀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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