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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Life/blahblah

11월 가평 가족 여행

by Dev Lighthouse 202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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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건강 이슈 등으로 인해 주말에 가족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추천 장소는 가평, 양평!!

1박 2일. 5인

그 중 좋은 숙소를 예약한 가평으로 정했다!

 

숙소

청평호 뷰가 보이는

스위티안 호텔&리조트

참고: 차량 없이는 이동이 어려움

 

식사

출발지 - 강북

점심 식사 - 강마을다람쥐 덕소점

저녁 - 호텔 레스토랑

 

다음날 아침 - 컵라면

점심 - 설렁탕&소고기무국

저녁 - 도착

 

출발

강마을다람쥐 덕소점
4인세트

 

진짜 대존맛!!

최애: 도토리 전 샐러드, 2순위: 도토리 해물파전

너무 맛있었다..ㅠ 침쥬륵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숙소

방2개를 예약했었다

숙소는 복층으로 되어있고, 변기가 있는 화장실 1/2층, 샤워실 2층. 침대 2층

1층은 TV및 발코니, 의자, 화장대, 침구류 등이 있었다

8월까지만 바베큐장을 운영하고 현재는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바로 옆에 바다는 아니지만 큰 강이 넓게 펼쳐져 있어서 정말 이뻤다!!!!!!

숙소에 짐을 놓고 밖에 있는 인피니티풀로 향했다

 

노을과 함께

엄청 깊어보이지만, 1.3m다. 걸을 수 있을정도! 하지만 수영을 한다면 충분히 할수있는 깊이였다

복장또한 자유롭게 수영복/래쉬가드/반팔 등 다 허용해줬다

가족들이랑 2시간 반정도 물놀이를 즐기고 숙소로 돌아와 샤워 후에 저녁을 먹으러 호텔에 있는 스위티안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태블릿으로 메뉴를 주문할 수 있었다

식전 빵과 샐러드가 준비되었고.. 요리는 나오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다. 15~20분정도!

메뉴 & 식전빵/샐러드

 

고오급 음식들

하지만......기다린 만큼 너무너무 맛있었다!!!!!!!! 우리 가족 모두 다 너무 맛있다고 하면서.. 다 먹고나니 배까지 왕창 불렀다ㅋㅋㅋ

야식

숙소로 돌아와 좀 쉬다가 미리 장을 봐둔 맥주와 안주들로 이야기꽃을 피우다가 일찍 잠들었다

 

다음날 아침

다음날 아침..ㅎ 뭔가 커피포트에 뜨거운 커피 끓여서 밖에 나가서 마셔도 좋을 것 같은 풍경이었다

아님 눈 내린 겨울날에 오면, 그것도 멋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장마때는 어케되려나 아주 살짝 걱정이..)

 

11시까지 체크아웃을 하고 근처에 있는 한촌설렁탕 식당으로 향했다

한촌설렁탕

신선설농탕만 가봤는데, 이번에 한촌설렁탕은 처음 와본다

한촌설렁탕

설렁탕, 소고기무국, 얼큰소고기무국, 도가니탕 등 다양한 음식을 주문했다

밥을 다 먹고 남이섬으로 향했다

 

결제정보 - 5인
배로 이동

짚라인 대신, 배를 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갔다

 

전기자전거 in 남이섬

전기자전거를 남이섬에서 처음 타봤다!!

빨갛게 단풍이 진 남이섬을 나혼자 전기자전거로 누비고 다니니 정말 재밌었다ㅋㅋㅋ

 

남이섬 끗

 

이후로는 운전해서 집으로 무사귀환했다~!!

오랜만에 가평 방문해서 가족들과 좋은 추억 쌓은 것 같아서 기쁘다

그리고 숙소예약부터 음식점까지 모두 나의 계획!!! 움하하하

 

여행 blog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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