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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 code3

Mission - Day 2 "추상과 구체" 강의를 듣고, 생각나는 추상과 구체의 예시가 있다면 한번 3~5문장 정도로 적어봅시다.일상 생활, 자연 현상, 혹은 알고 있는 개발 지식 등 어느 것이든 상관 없습니다. 추상에서 구체로, 또는 구체에서 추상으로 방향은 상관 없으나, 어떤 것이 추상이고 어떤 것이 구체 레벨인지 잘 드러나게 작성해 보아요 :) ex) 우리가 상대방에게 소리를 내어 말을 하고 듣는 과정을 구체 레벨에서 표현한다면? - 폐에서 나온 공기가 성대를 통과한다. - 이는 나의 입술을 통해 외부로 방출되고, 상대방과 나 사이에 있는 공기를 진동시킨다. - 공기를 통해 전달된 진동은 고막, 달팽이관 등을 거쳐 청각세포, 청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된다.   추상: 어떤 이미지(형상)에서 그것을 뽑아낸다 (구체적인 정보들에서.. 2024. 10. 4.
서평-한빛미디어) 실무로 통하는 클린 코드 책 리뷰 서평단 선정2013년에 인사이트 출판사의 로버트 C. 마틴의 를 신입 개발자일때 혼자 봤던 경험이 있다그땐 이해가 가는 내용도 있고, 이게 무슨 말이지? 하는 것들도 있었다. 주로 후자였다하지만 지금은 조금 다른 시야를 갖고 있고, 2024년 8월 5일에 출간된 클린코드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그래서 한빛미디어에 올라온 서평단에 신청을 하고, 선정됐다 책 수령표지의 동물은 회색물범이라고 한다대상 독자대상독자는 한빛네트워크 사이트에선 초중급이라고 평가해놨다책 내용을 읽어본 나도 초중급이라는 Range에 동의한다다만 초급이 봐도 좋고, 고급 수준인 개발자가 봐도 충분히 좋은 내용이었다최소 2회독정도 하며, 이 책에서 기억나는 것들을 현업 코드에 녹인다면 자신이 현재 어느수준이던간에 다음 레벨로 올라갈 수 있을 .. 2024. 8. 26.
1장: 깨끗한 코드 코드가 존재하리라 코드는 더 이상 문제가 아니라고, 모델이나 요구사항에 집중해야 한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코드는 사라질 가망은 전혀 없다! 왜? 코드는 요구사항을 상세히 표현하는 수단이니까! 어느 수준에 이르면 코드의 도움 없이 요구사항을 상세하게 표현하기란 불가능하다. 추상화도 불가능하다. 기계가 실행할 정도로 상세하게 요구사항을 명시하는 작업, 바로 이것이 프로그래밍이다. 이렇게 명시한 결과가 바로 코드다. 코드는 요구사항을 표현하는 언어라는 사실을 명심한다. 요구사항에 더욱 가까운 언어를 만들 수도 있고, 요구사항에서 정형 구조를 뽑아내는 도구를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어느 순간에는 정밀한 표현이 필요하다. 그 필요성을 없앨 방법은 없다. 그러므로 코드는 항상 존재한다! 나쁜 코드 프로그래머라.. 2021.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