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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활동을 할때 한번 이상은 작성해본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

각 기업마다 질문도 다르고 대답 유형이 조금씩은 다를 수도 있으나

이번 ☆ 포스팅에서 중요한 공통 전략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나만의 스토리텔링을 말할때 중요한 전략입니다.

 

1. S(Situation, 상황)

행동을 하게 된 사건의 계기와 배경을 설명하는 것으로,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는 스토리의 시작 단계입니다.

2.T(Task, 문제)

맡은 업무의 목적, 목표 등 처해있던 상황에서 과제나 이슈를 제시하는 단계입니다. 과제의 난이도와 중요성을 함께 언급한다면 내용이 더욱 풍부해집니다.

3.A(Action, 행동)

목표를 달성하고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가 취한 행동을 설명하는 단계입니다. 상황에 대한 반응을 통해 역량과 위기대처능력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4.R(Result, 결과)

행동의 결과를 설명하면서 과정을 통해 얻게 된 성과와 결론을 제시하는 마무리 단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결과는 구체적인 수치를 포함해 스스로 깨달은 것까지도 포함됩니다.

 

좋은 예시는 아니지만, 즉석으로 생각해서 써본다면...

최근 제가 했던 프로젝트에서 있었던 사건입니다. 저는 총 6명이서 팀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요구 명세서를 작성하고 화면 정의서를 함께 작성하면서 느끼게 된점은 이 중 1명이 소통의 부재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추가로 기술 스택과 함께 개인의 역할까지 정해지고 나누어 지던 시점이라 당황했고 1명이 나가면 홀수인원이 되는 것 또한 문제였습니다. 저희는 3명 백엔드, 3명 프론트엔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하였습니다.

     저는 팀장이 아니었어서 1차적인 권한담당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 1명과 동등한 팀원이란 위치에서 먼저 개인적인 연락을 취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 처해있는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물어봤고 부족한 부분은 제가 직접 찾아가면서 알려주고 이끌어가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이 1명의 가장 큰 문제는 실력 부족이 아닌 소통의 부재였습니다. 연락도 늦고, 우리 팀원들은 날이 지날수록 실력도 늘고, 역할도 늘어가고 있는 와중 이 팀원은 한참 뒤에 있었고, 적극성도 부족했습니다. 적극적이지 않으며 소통이 없는 팀원은 +가 아닌, - 였습니다. 

    결국 저희들은 팀 회의를 통해 이 팀원을 퇴출했고, 남은 역할을 저희 팀원들이 잘 분배했습니다. 9주, 약 2개월 동안 서로 분명한 의사전달과 적극적인 소통, 행동으로 백엔드 2명과 프론트엔드 3명의 성공적인 프로젝트 결과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겪었던 내용을 적었으며 A가 좀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며, R의 수치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자신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다른 예시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비슷하게 기업에서는 기업 분석으로 SWOT을 활용하고는 합니다.

LG전자의 SWOT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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