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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지향3

4장: 역할, 책임, 협력 개인적으로 정말 중요한 장이라 생각한다...! 이미 책을 다 읽고나서 B-logging중이지만 RDD, 객체지향 설계의 핵심이 들어있는 파트라고 말할 수 있다.(블로그 주인 생각) 우리 모두를 합친 것보다 더 현명한 사람은 없다. - 켄 블랜차드(Ken Blanchard) 인간은 어떤 본질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느냐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느냐가 인간의 행동을 결정한다. 즉, 각 개인이 처해 있는 정황 또는 문맥(context)이 인간의 행동 방식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문맥은 타인과의 협력이다. 협력이라는 문맥을 무시한 채 각 개인의 반응을 독립적으로 관찰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협력에 얼마나 적절한지에 따라 행동의 적합성이 결정되며 협력이라는 문맥이 인간의 행동 방식을 .. 2021. 8. 18.
2장: 이상한 나라의 객체 객체지향 패러다임은 지식을 추상화하고 추상화한 지식을 객체 안에 캡슐화함으로써 실세계 문제에 내재된 복잡성을 관리하려고 한다. 객체를 발견하고 창조하는 것은 지식과 행동을 구조화하는 문제다. - 레베카 워프스브록(Rebecca Wirfs-Borck)[Wirfs-Brock 1990] 객체지향 패러다임은 현실 세계의 존재를 소프트웨어 세계의 객체로 바꾸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좋은 방법이며 둘 다 일치한다 => 오해 객체지향 패러다임의 목적은 현실 세계를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 세계를 기반으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것이다 => 사실 객체지향과 인지 능력 인간은 본능적으로 세상을 독립적이고 식별 가능한 객체의 집합으로 바라본다. 많은 사람들이 객체지향을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패러다임이라고 말하는 이.. 2021. 8. 6.
1장: 협력하는 객체들의 공동체 시너지를 생각하라.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 - 스티븐 코비(Stephen R. Covey) 객체지향이라 불리는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연 대부분의 사람들은 "객체지향이란 실세계를 직접적이고 직관적으로 모델링할 수 있는 패러다임"이라는 설명과 마주하게 된다. => 오해 객체지향 소프트웨어는 실세계의 투영이며, 객체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사물에 대한 추상화 => 오해 객체지향의 목표는 실세계를 모방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것이다. => 사실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해결하려고 하는 실재는 잘해봐야 먼 친척밖에는 되지 않는다 - 버트란드 마이어(Bertrand Meyer) 실세계에 대한 비유가 객체지향의 다양한 측면을 이해하고 학습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 사실 객체를 스스로 생각하.. 2021.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