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스터디 모집
Test Code / Readeable Code 강의를 내신 캐치테이블 우빈님
강의 나온 순서가 Practical Testing -> Readable Code 였고, 먼저 테스트 강의를 완강한 상태였었다
우빈님의 강의력이 너무 좋아서 다른 강의도 보려고 했었는데, 인프런에서 스터디를 오픈했길래 냉큼 신청했다
인프콘2024행사때 네트워킹시간에 우빈님이 계셔서 짧게 인사드리고, 강의 잘 보고 있다고 (이러저러한)한 후기 남겨드렸다고 했더니 바로 알아봐주셨다!!
딱 강의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ㅎㅎ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특장점 & 혜택
커리큘럼
스터디 목적
대부분 디스코드로 소통하면서, 강의를 보는게 대부분이긴하다
하지만 중요한 포인트는 혼자 하는게 아니라 같이 한다는 것에 있다(같이 자라기)
그리고 내가 대학교를 졸업 후 후배들을 모아 스터디를 진행할때나 아니면 다른 온/오프라인 스터디를 했을때나 느낀점이 있다
경력의 고/하에 상관없이 정말 원석같은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느꼈다
가령 면접스터디에서 저번주에 지적받은 내용들을 거울을 보고 꾸준히 연습해서 바꾸신 분
책 스터디를 했는데 책에 나오지 않은 정말 깊은 부분까지 공부하고 질문&답변도 막힘없이 답해주신 분
신입때는 잘 알기 힘든, 내 코드가 컴퓨터 소프트웨어/하드웨어단에서 어떻게 돌아가고 어떻게 최적화되어야 하는지 고민하시는 분
Java에서 TS를 바로, 잘 쓰기는 힘든데 어떤 본능적인 감으로 프로그래밍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뚝딱 만들어내시는 분
일단 강의의 단점이 혼자공부한다는 점이다
물론 강의자분의 강의력과 강의내용이 좋다면 혼자 공부해도 어느정도 얻어갈 게 많다
하지만 함께 같은 내용을 공부하며 약간은 페어코딩처럼 내가 모르는 부분, 알게된 부분을 같이 공유하고 더 잘 알아가면 함께 로켓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내가 만든 단어인.. PDD(Presentation Driven Development)를 통해 라이트닝 토크나 크고 작은 발표들을 해 나간다면 내가 모르거나 실수한 부분을 다른 분들이 캐치해줄 수도 있고, 내가 알고있는 지식을 더 탄탄하게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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