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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Life31

~ 2022.09 회고 + 주니어/신입 개발자의 자세, 그리고 방향성 요즘 내가 못하고 있는 부분, 잘 하고 있는 부분, 그리고 직장인이 되어서 총 개발 기간 1년 조금 넘은 2년차 개발자로서 느낀 점을 적어보려고 한다 내가 느끼고 겪고 적은게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반말과 존대를 섞어 쓸 수도 있다는 점 회고 일단 난 가산에서 Excel + Python + Visual Basic을 다 써서 엑셀과 앱, 웹 개발을 다 도맡아서 짧게 개발한 것을 개발 커리어로 시작했다 알다시피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쪽이 흔히 계약뻥튀기로 온 SI 개발자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동네이다 나는 운 좋게도 그런 경우는 아니었다 다만 내가 전공자로써 이것저것 다 개발을 할 수 있다고 어필을 했었기때문에, 대표님이 원하는 개발제품을 어떤 언어이든, 어떤 플.. 2022. 9. 3.
My Daily Life( + 퇴사, 코로나 ) 7월 15일을 마지막으로 예전 직장을 퇴사를 했다 그리고... 어쩌다가 Angular를 해야 되는 일이 생겨서 요즘은 앵을 공부하고 있다 앵귤러의 장점은 모듈/컴포넌트/서비스/TS/캡슐화/DI 등등인것 같다 리액트같은경우는 JS로 만들어서 TS(TypeScript)로 고도화를 시킨다던지, 라이브러리를 가져다 쓰는데(ex: 리덕스, 몹엑스, 리코일) 어떤 건 버전 업데이트가 안되고, 어떤건 베타버전이고... 등등 중구난방이다 흔히 리액트는 라이브러리라고 한다(종종 프레임워크라고 하기도 하지만), 이 말인 즉슨.. 요즘 면접질문에서는 거의 사라졌지만(프레임워크vs라이브러리) 제어권이 프로그래머한테 있나vs시스템한테 있나 그런 의미이다.. 리액트는 그런면에 있어서 개발자한테 제어권을 주고 자율성을 많이 가지고.. 2022. 7. 25.
원티드 2022 New 스타트 패키지 & 채용보상금 1. 채용보상금 1월에 입사를 했었고, 마음을 졸이는것 때문에 한번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었다 그냥 잘 처리된다. 무심코 문의를 막 하지는 말자 잘 신청을 했었고, 아마 대기중이었던거로 기억한다 위에 명시된 것으로 보면 5월 10일에 들어온다고 했었다 그 결과.. 명시된 50%에서 기타소득세 8.8%를 제외한 금액이 입금되었었다 후.. 이거라도 어디야 2. 2022 뉴스타트 패키지 블로그들을 검색하니, 무드등 등등.. 예전 상품이 더 이쁜거같기도 했지만.. 난 상품이 다르기에 다시 적어본다 이번에 새로 리뉴얼이 되었다고 필요한 정보를 구글 폼으로 받게 되었고, 기존 배송일자보다 두달이나 더 늦게 발송이 시작이 되었다 내가 알기로 기존에는 주소를 변경 못하는거로 알고있는데, 구글 폼을 통해서 받을 주소를 적.. 2022. 7. 20.
여름을 나기위한 내돈내산 선풍기들 리뷰(feat.목풍기/손풍기) 기본형선풍기, 중형선풍기, 탁상용 미니 선풍기, 손풍기, 목풍기까지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1. 기본형 선풍기 * 큰버튼 일단 발(?)로 키고 끌수있도록 매우 큰 버튼으로 구성되어있다 직관적이게 왼쪽이 끄는것, 오른쪽이 키고, 계속 누를수록 바람세기가 변한다 기본으로 키게 되면 중에서 시작한다 * 소버튼 그리고 바람종류는 일반풍, 자연풍, 수면풍이 있다 일반풍: 계~속 꾸준히 같은 바람을 쏴주는것 - 비추 자연풍: 자연바람처럼 자기가 알아서 어느정도 조절해준다 - 평소 이걸로 두고 사용 수면풍: 잠잘때 쏴주는 바람으로, 진짜 감기는 안걸리는데, 덥지는 않을정도로 얘가 세기를 또 조절해준다 사실 자연풍하고 수면풍은 크게 차이를 못느끼는데 그래도 보통 자연풍으로 두고 잠잘때만 수면풍으로 두고 쓴다 일반풍은 왜.. 2022. 7. 20.
6월 18일 주말 난 우리 직군이 IT, 공대 직군이지만 마음의 양식을 쌓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두를 운동하면 삼두도 운동해주고, 가슴을 운동하면 등운동을 해줘야 하듯 모든 것에는 균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정신도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고 몸도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한 법이니 말이다 그래서 한달 전쯤에 구입한 시집을 어제 드디어 다 봤다 제목은 [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이다 [ 박광수 엮음 / 박광수 그림 ]이다 책에서 나온 인상깊은 시들을 몇개 적어보려고 한다 동질 이른 아침 문자 메시지가 온다 - 나지금입사시험보러가잘보라고해줘너의그말이꼭필요해 모르는 사람이다 다시 봐도 모르는 사람이다 메시지를 삭제하려는 순간 지하철 안에서 전화기를 생명처럼 잡고 있는 절박한 젊은이가 보인다 나도 그런 적이 있었다 .. 2022. 6. 19.
회사에서 발표.... 예전에 내가 구현한 로그인 로직(JWT, SSO, WebClient)을 PPT로 만들어서 교육용으로 신입이나 나랑같은 연차인 사람들한테 보여주기용으로 발표한적이 있다.. 이번에는 CI/CD 발표준비에 당첨이 되어서 PPT로 gitlab-ci/도커/쿠버네티스/ArgoCd... Onprem등등 CI Script와 배포 방식과 플로우를 또 신입과 연구소 직원들 모두한테 발표를 하는 1인으로 당첨이 되었다 매일하는 CI/CD지만 모든 스크립트와 다른 방법/전략을 다 아는 것은 아니기때문에 공부할게 많다...ㅠㅠ 아직 모르는거 투성이지만... 음.... 좋은것도 있고 어려운것도 있는 것 같다 이런걸 준비하면서 모르는걸 많이 알아가고 성장하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아자아자아자 2022. 6. 9.
내 생일 D-1일날 겪은 최악의 스토리..ㅠ 1. 생일 D-2 BirthDay D-2에 작년 6월부터 취준을 달려오고 1월에 면접에 합격하고나서도 연차 1일도 안쓰고 내 자신에게 휴식도 못주고 일생을 보내다가 토요일에 혼자 놀려고 방을 잡았다 토요일에 보컬 수업을 끝내고 코노에 가서 혼자 놀고 올리브영에 가서 배쓰밤을 2개 사서 호텔로 향했다 아 호텔 앞에서 스파클링 와인인 로드캡션 꾸베 로제와 오프너를 구매하고 들어갔다 그리고 프라닭에서 콘소메이징과 블랙치즈볼을 시켰다! 들어가기전 보컬쌤이 혼자 노래부르는거 넋놓고 감상...ㅎ 2. 생일 D-1 아니 오전에 카페와서 맥북 떨어뜨리지도 않았고.. 화면에 먼지가 많길래 손수건으로 닦고있던 와중에 화면이 맛이 갔다 ㅡㅡ;;;; 진심 내가 뭘했다고 화면이 이리되냐고.....ㅠㅠ 너무 맴찢이다 진짜...... 2022. 5. 29.
2022.05.16 (일) 주말의 일상 건대 호수를 바라보며 카페에서 코딩하면서 놀다가 홍대 개미가서 맛있는 밥먹으며 개발자의 진로, 개발자의 수다를 떨다가 녹음실에 가서 보컬을 배웠다..!! 오늘은 1일차 호흡법!! 내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는 내 앨범 내보는것...!!ㅎㅎ 선생님은 강은아님이라고 고음보컬로 유명하신분! 2022. 5. 16.
내 피가되고 살이 될 언젠가 다 볼.. 책들... 추가로 요즘 보는 책 2개 저자님들의 허락이 있다면 내용도 좀 쓰겠지만,,, 아마 책 내용 요약 & 후기 정도로 포스팅을 작성할것같다(현직자 시간 거의 zero...ㅎ..) 2022. 5. 16.
개발자의 숙명.......주-말-대-응 물론 비대면으로 방화벽 뚫어서 작업했지만 휴우.. IT 인들이여 모두 힘내요! 2022. 5. 8.
프론트단을 지원한 후기 개인적으로 백단보다 프론트단이 더 신경쓸게 많은것 같다 각 폼의 입력값에 대한 검증(앞단 valid), alert창 등등ㅋㅋ 백단에서는 참조형인 경우(사실 참조형인 경우 Null을 받기때문에 값 형태로는 처리를 안하는것으로 알고있다) null or not null만 체크하면 되지만 프론트엔드는 null, '', undefined등을 다 봐야하기때문에 귀찮다 어찌저찌해서 백/프론트 둘다맡게되었고 내가 직접 여러 사람들을 설득해서 ES5->ES6 code style, ajax->axios로 바꾸고 코드는 점점 리액트스러워지게 만들어놨다 아직 주니어개발자인데 이렇게 하는게 맞나싶다 하지만 소스코드의 최적화와, 재사용성을 위해 모두가 다 좋은 길로 가야하는게 맞는 것 같다 2022. 5. 5.
크롬 유용한 단축키(Windows / MacOS) 윈도우 - 주소창으로 포인터 옮기기 F6 - 열린 탭 이동 Ctrl + 숫자...는 너무 잘 알려지고 난 사용 안함 Ctrl + Tab : 우측으로 탭 이동 / Ctrl + Shift + Tab : 좌측으로 탭 이동 - 탭 닫기 Ctrl + W - 새 탭 열기 Ctrl + T - 현재 주소창에 입력해서 새 창으로 열기 주소창에 입력후 Alt + Enter 맥 - 주소창으로 포인터 옮기기 Command + L - 열린 탭 이동 Command + 숫자...는 너무 잘 알려지고 난 사용 안함 Command + Shift + [ ] : 겁나 유용함 - 탭 닫기 Command + W - 새 탭 열기 Command + T - 현재 주소창에 입력해서 새 창으로 열기 주소창에 입력후 Command + Enter 기타 .. 2022. 5. 5.